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음식.요리

눈 건강과 면역력을 강화하는 옐로푸드-홍시, 단호박, 파파야, 레몬

by 정보큐레이터 2016. 12. 12.

눈 건강과 면역력을 강화하는 옐로 푸드

옐로 푸드는 베타카로틴, 루테인과 지아산틴, 플라보노이드 등

직장인의 건강을 지켜줄 식물영양소로 가득하다. 


베타카로틴은 녹황색 과일과 채소에 주로 들어 있다. 

비타민 A의 전구체로 눈건강, 상피 기능, 배아 성장 및 면역 체계

기능 유지 역할을 한다.

루테인과 지아산틴은 일반적으로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증가시켜 조직 손상을 일으키는 산화 손상을

예방하고, 황반 변성 및 백내장 형성을 감소시킨다. 


항산화,만성질환 예방 효과가 있는 플라보노이드를 많이 섭취한

환자는 폐 질환과 천식 발생이 낮다. 


바쁜 아침 혹은 간식으로 옐로 푸드를 챙겨 몸에 활력을 불어넣

어 보자.


건강 팔방미인 홍시 


홍시가 품고 있는 디오스프린이라는 타닌 성분은 효능이 다양하

다. 

소화 기능과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세포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할 뿐 아니라  중성지방이나 콜레스

테롤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위궤양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또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철분을 많이 

함유해 빈혈에 효과가 있다. 


단 타닌 성분을 과하게 섭취하면 지방질과 작용해 변을 굳게

만드니 감꼭지의 하얀 부분을 제거한 후 먹어야 한다.



국민 건강간식 단호박

찌거나 베이킹, 죽, 수프 등 어떻게 조리해도 맛있는 단호박은 

국민 건강 간식으로 꼽힌다.

단호박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돼 

눈 건강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는 감기를 예방하

는 데도 효과적이다. 


또 열량이 100그램당 66킬로칼로리이고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다.



피부 건강을 돕는 파파야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된 파파야는 피부의 탄력을 높

이고 기미나 주근깨를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또 폴라보노이드 성분을 가지고 있어 활성산소 제거와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막아 암을 예방한다. 


파파인 성분으로 위를 보호해 위장 기능을 튼튼하게 만들기도 한

다.


피로 해소에 좋은 레몬

레몬 특유의 신맛을 내는 구연산은 체내에 축적된 노폐물을 배출

한다. 여기에 비타민 C가 더해져 피로 해소를 돕는다. 


옐로 푸드인 레몬에는 베타카로틴을 비롯해 레티놀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노화 예방에도 좋다. 

또 펙틴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혈관을 건강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