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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건강상식

여성질환 종류, 증상, 필요영양소 - 생리주기,냉증,방광염,오줌소태

by 정보큐레이터 2017. 8. 12.

여성질환

연령별로 그 징후들이 다양하다. 연령대별로 관리하고 집중하면 자연스럽게 예방할 수 도 있고 치료도 쉬워진다.


생리주기가 불규칙한 경우


-정상생리는 21~35일 사이의 주기를 갖고 평균 30㎖ 정도의 출혈을 의미하며 출혈기간이 7일을 넘지 않아야 한다.

-생리주기가 21일 이내로 짧은 경우 무배란 출혈일 수도 있다.

-생리가 10~14일 이상 나오거나 2~3달 이상 하지 않거나 매우 불규칙하다면 산부인과의 진찰을 받아보아야 한다.

-감정적, 정신적 스트레스, 피로, 다이어트, 갑작스런 체중 변화, 야간 수면장애, 영양의 불균형, 무리한 운동, 만성소모성 질환, 위장약, 신경정신과약, 다낭성 난소, 갑상선 호르몬이상, 유즙분비, 호르몬이상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난다.

필요한 영양소

▶종합비타민무기질 :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감마리놀렌산 : 생리불순에 효과, 유선증, 생리량, 생리 전 증후군을 개선한다. 여성호르몬 조절기능이 있다.

▶비타민B군 : 많은 생리 활성 물질이 들어있고 특히 비타민B6, B12는 생리현상에 효과를 나타낸다. 건강증진과 체질 개선에 좋다.

▶단백질 : 여성의 호르몬 분비를 정상화시킨다.

▶비타민C : 생리통을 개선하고 난소의 배란 유발을 촉진시킨다.

▶레시틴 : 호르몬의 생산에 관여 불임증 여성에게 좋다.


어깨 결림 : 냉증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한다.

-병의 원인을 치료한다.

필요한 영양소

▶철분 : 냉증은 체질적 요인도 있지만 빈혈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빈혈의 대부분은 철 결핍에 의해 나타난다. 철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냉증은 물론 어깨 결림의 개선과 예방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 : 콩단백에 포함된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을 대체하는 식품이다. 갱년기 증사으로 인한 어깨 결림을 완화시키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분으로 냉증에도 효과가 있다.

▶비타민E :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비타민B2 : 빈혈이 있을 때 철분과 함께 섭취하면 적혈구 생성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C : 말초신경의 작용을 강하게 한다. 철분의 흡수를 도와 빈혈을 예방한다.


방광염


-세균이 침입하여 발생한 감염으로 인해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여성방광염(방광염 환자의 93.6%는 여성이다)은 대부분 회음부(질과 항문사이)에 존재하더 대장균 등 장내세균이 요도를 통해 염증을 일으킨다.

-방치하면 염증이 심해져 난소에 악영향을 미치고 그 결과 불임이 될 수도 있다.

-수분섭취량을 늘려 소변량을 많게 해 방광에 쌓인 세균을 깨끗하게 씻어준다.

-청결을 유지하고 자극적인 음식은 삼간다.

증상

 잦은 소변, 오줌소태,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은 느낌, 고열, 오심, 구토, 배뇨 시 통증, 혈뇨, 하복부 통증 등의 증상이 있다.

필요한 영양소

▶종합비타민무기질 :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오메가-3 : 감염에 대한 항염증 작용을 한다. 통증을 완화시킨다.

▶비타민B군 :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증강시킨다.


오줌소태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이다. 신체 조직상 요도가 짧은 여성에게 줄 ㅗ발생하며 신장을 주관하는 신장  방광이 약해져 발생된다.

-몸의 면역력이 저하되거나 신경이 예민한 경우에도 오줌소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필요한 영양소

▶종합비타민무기질 :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감마리놀렌산 : 이뇨작용, 방광의 염증을 개선한다.

▶칼슘+비타민D : 면역기능을 강화한다. 칼슘은 흡수율이 낮아 신체에서 가장 부족 되기 쉬은 영양소이다. 그러므로 비타민D와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을 70~80%로 높일 수 있다.

 ▶비타민C : 면역기능을 강화하여 저항력을 높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