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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건강상식

임산부와 함께하는 태아건강 -영양 1편

by 정보큐레이터 2017. 1. 16.

임산부, 임신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건강식품 전달이 쉽다.

막연하게 좋은거 먹으면 된다 라고 무식하게 하지 말고 

이론적으로 근거를 배워서 가이드를 해주면 신뢰가 높아진다.


◎임신기간

- 280일 + - 17일 정도 (열달, 40주 정도)

- 초산은 뒤로 15일 정도 넘어간다. 두번째 이상은 주로 앞쪽으로 당겨진다.                


◎임산부의 관심은 오로지 3가지 (누구든 끝까지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

-내몸을 어떻게 잘 관리할 것인가

-애기가 어떻게 하면 건강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출산할 것인가


임산부들이 보통 사람의 스트레스보다 엄청난 스트레스를 갖고 있다.


임신기간 중 일어나는 일

1~2달: 착상하는 기간

3달 : 아이의 뇌세포가 생긴다. 심장이 발달한다.

4달 : 장기가 만들어진다. 여기서 잘 못 만들어지면 지능적인 기형이 된다.

5달 : 근골격이 만들어진다. 초음파를 보면 조금 형태가 보인다.

6달 : 소화기관이 만들어진다. 성품이 이루어진다-태동시작

7달 : 폐장이 만들어진다. 청각

8달 : 두피와 후각이 발달하기 시작 

9달 : 심장이 발달. 이 때 "의지"가 발달, 방광발달, 태아도 출산 준비를 한다.

     제왕절개하면 안좋다, 자기가 산도를 통해 고통을 견디며 나와야 하는

     의지를 갖고 나와야 하는데 의지가 약한 편이라고 한다.


◎ 임신기의 중요성

① 태아 구성물(태반, 난막, 제대, 양수 ) 이런것들을 만들기 때문에 영양소가 들어가야 한다.

-태반 : 아이보다 먼저 발달한다.

-난막 : 아기를 싸고 있는 막

-제대 : (태줄) 아기는 작아도 탯줄이 싱싱하고 단단한 경우- 영양상태가 잘 된것

②자궁자체가 커지고 유선이 발달한다.

③분만과 산후의 체력을 유지 : 아기를 낳는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 - 임신기간에 축적을 해야 한다.

④모유 분비


★자궁자체가 커지고 유선이 발달한다.

-보통 7cm 정도, 커지면 36cm 까지 늘어난다.

-아기가 거꾸로 있으면 머리 모양이 미움

-자궁의 무게 40g~1kg정도까지 늘어난다.

-자궁은 근조직임,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도 터지지 않는다.

  그정도로 자궁벽이 두꺼움, 부풀어 지면서 앏게 펴진다.

-아기 크기 :정상은 2.5~3.8kg 까지로 본다.

  요즘은 거대아가 많다, 4kg 넘는 아이들이 많다.


★뉴질랜드 오크랜드 대학 연구조사

-임신전이나 임신 기간 중에 영양이 부족하면 부신을 자극해서 

 아이가 빨리 나오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40주 전후해서 나와야 하는데 일찍 나오는 것은 좋지 않다.

7삭둥이도 많음(1.4kg 정도) 여자는 사는데 남자는 대다수 죽는 경향

8삭둥이는 그래도 잘 살음


◆임신의 주요 증상

①입덧 

-60%의 산모에게 나타난다.

-임신을 하게 되면 자기 몸의 이물질(아기도 하나의 신생물질임)

-모체 자체의 알레르기 반응 같은 것

-임신해서 3~4개월 정도 되면 입덧은 없어진다.

특히하게 열달을 하는 사람도 있다.

-입덧이 너무 심해도 그때는 태아에게 영양이 많이 필요하지 않아서 토해도 상관없다.

-모체만 건강하다면 문제없다.

-입덧할때는 신것 찬것이 좋다.

-아침에 입덧할 때는 탄수화물이 좋다.. 달지 않는 탄수화물(식빵이 좋음)- 이스트B 효과 좋다.


②체중이 증가

-12~13kg 정도 

-임신중 체중 증가하느게 중요한데 만약에 임신전에 비만인 사람은 임신하고 나서 문제 된다.

(비만은 모든 것에 문제가 됨 : 임신 때도 문제. 임신하면 아이한테도 유전자가 전달되고 비만은 현대에 가장 전염이 잘되는 질병이라고 한다.)

임신전에 비만인 사람 => 임신이 잘 안되고, 유산과 난산이 잘되며, 임신중독의 위험이 높다.


★체중이 너무 안나가는 사람(막달이 되었는데도 표가 안나는 사람)

-이런 경우는 산모자체가 부실한 편

-아이도 작고, 태반도 작고, 양수도 적은편

 (태반이 튼튼해서 영양을 쭉쭉 빨아드려야 되는데 이런 것들이 부실해지면 조산이 일어나는 경우 가 많다)

-임신중 살이 찔까봐 칼로리를 제한하는 사람이 있다.

 (태아는 아무 문제 없다.. 태반을 통해서 엄마의 단백질, 칼슘등을 다 빼 먹는다.)

(엄마 몸 속에 있는 체지방이 분해가 되면서 빼가면 산성물질이 만들어진다. 그래서 애한테 안 좋다)


③빈뇨

-임신성 당뇨나 단백이 나올 수 있다.

-20주 정도 되면 유방과 복부에 색소 침착이 된다.

-색소 침착이 심한 경우도 있다.(유방, 복부선등)

-임산부들 구강의 문제가 많이 일어난다.(침분비가 많음)

-대다수의 성인들이 칼슘부족

 칼슘이 태아기 때 많이 필요하다.

-우리 뼈에서 빼간다, 특히 치아의 뼈가 빨리 녹는다.(충치가 급격하게 진행)

-골다공증 같은거 빨리 못느낀다. 어디 넘어져야 알게 된다.

-변비

-난청

-후각, 미각 이상


④감정의 변화

-임산부는 굉장히 불안해 있다.

-임신해서 감정이 격해 있어서 울기도 많이 운다.(부부싸움 잦음)


◆임신기의 주의사항

①흡연

-저체증아 출산 가능多

②카페인

-보통 커피기준으로 3잔은 괞찮다고 한다. 심장병 예방하기 위해서 1잔이상 먹기도 한다.

-5잔 이상은 안된다. => 홍자, 녹차, 초콜렛, 콜라, 박카스

③알코올

-태아 알코올 증후군

(습관적으로 음주를 하는 사람, 100명당 3-40명)

-산전 사망율이 높다.

-만약에 태어난다 해도 아기가 금붕어 같이 생긴다.

 윗 입술이 없다, 인중이 없다.

 키도 작고 대부분 사망으로 연결된다.

-주로 뇌성마비, 아이큐80이하 저능아

-임산부가 매일 1잔1/2정도 먹어도 이런 발병률이 높다.

-가임기 여성 소주2병정도 마시는 여성 이런 아기가 나올 확률 높다.

-엄마가 성병에 걸린 경우

  매독은 무뇌아 출산 사망으로 연결

  임질은 아기가 더럽게 나온다. 눈껍이 끼고 아기 낳자 마자 격리시킴

④임신중 성교

-아무 문제 없다. 말달에는 주의

⑤임신중독증

-비만 혈압 높은 사람. 피가 깨끗하지 못한 사람

-10달 중 5~6개월 넘어가면 갑자기 체중이 불어나는 경우 의심

-손발이 부음

-다리를 눌렀을 때 안 올라 온다.( 주로 말기되면 부종은 일어나는 편)

-중기부터 일어나는게 특징

-부종이 일어나면 소변이 줄어든다.

-눈이 잘 안보인다.

-혈압 재보면 140이상 올라간다.

-소변속에 단백질, 당이 나온다.

=> 집안에 혈압이 있었거나 비만이었던 경우 임신 중독을 의심하라

      방치하면 수면중 손발이 저리고 경련이 일어날수도 있다.

⑥조산

-여러가지 경우의 조산이 일어날 수 있다.

-영양부족 

-7개월에 조산되는 경우는 성교때문이다.- 자궁수축이 오면서 아기를 낳는 경우가 있다.

-초가 3개월 때 말기 9-10개월 때만 조심하면 된다.

⑦기형아 출산

-수도권에서 조사해보니 50명 1명 1.8%

관절이 없는 아기, 항문이 없는 아기 횡경막 탈장, 염색체 증후군(지중 51.7%가 다운증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