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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건강상식

임산부와 함께하는 태아건강 -영양 2편

by 정보큐레이터 2017. 1. 16.

임산부와 함께하는 태아건강 -영양  2편

◆수유기

-출산하고 나서 굉장히 중요하다.

-옛날에는 고추걸어 놓고 21일 안에는 사람들 들락거리지 못하게 했다(감염 때문에 그랬다.)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 6개월까지를 수유기라고 한다.(모체의 양양은 6개월까지 가장 적절하다.)

 6개월 이후 아기에게 나오는 영양소가 맞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6개월 이후에는 이유식이 들어가야 한다.

  이유식에 기본은 침이 나올 때 (이가 나오기전에 침이 분비된다. 엄마 손가락을 깨무르려고 할 때)

  그 다음 3개월

-6개월 이후에는 앞니 2개가 나온다. 이때 부터는 묽은 죽부터 들어갈 수 있다.

-아기 낳고 삼칠일을 산욕기라고 한다.(자궁전으로 회복되는 기간)

 (산후 1주일 정도가 지나가면 붓기가 빠지기 때문에 살이 빠짐 :5~6kg)

 (산후에 땀이 많이 분비 된다:더워서 나는게 아니고 우리 몸에 체액이 분비 된는 것이다. 그래서 몸무게 많이 빠지는 것이다.)

-아기를 낳고 후진통이 있다.(훗배앓이) : 초산 때보다 중산 때가 진통이 더 심하다.

 =>초산 때 보다 자궁이 더 커진다. 커진 자궁이 수출될 때 배가 더 많이 아픔(3일정도 지나면 없어진다.)


-출산하고 나면 분비물이 많이 빠진다.(월경같이 '오란' 라고 함)

-처음에는 핏물처럼 나오다가 노란물로 바뀐다.

-이기간이 중요 이럴 때는 부부관계x


◆초유

-아기 낳고 2~4일 안에 나온다. 처음에 10ml정도 나온다. 점차 15~40ml 나온다.

-중요 !! 노란 기름물 같이 나온다. 면역글로브린, 락토페린이 들어 있다.

 아기들은 양수를 먹고 나온다. 알게 모르게 장속에 찌꺼기가 있다.

 이 초유로 인해 처음에 대변은 시커먼 끈적거리는 변을 보게 된다.

초유가 들어오면서 제일 먼저 위장을 세척 한다.

장내 기생하는 세균들을 정상세균으로 바꿔 준다.

어떻게든 먹여야 한다.

젖이 아무리 안나오는 사람도 초유는 나온다.


-4일 정도 지나면 50~70ml 정도 아기가 충분히 먹을 만큼 나온다.

-10일 정도 지나면 성숙된 모유가 나오기 시작한다.

 6개월까지 아기에게 가장 필요한 젖만으로도 키울 수 있는 젖이 나온다.


-수유를 하고 있는 동안에는 호르몬의 변동이 있기 때문에 월경이 나오지 않는다. 

-수유를 끊게 되면 바로 월경이 나온다. : 이럴 때 부부관계 하게되면 임신확률 높다.

-산후 4주간 정도는 굉장히 조심해야 하는 시간이다.


◎임신기 때보다 수유기 때 영양소가 더 많이 필요하다.

-아기에게 영양소를 공급해주는 것과 동시에 내몸이 회복되어야 하는 기간

-아기가 한번에 (3시간마다) 100cc를 먹는다.. 100cc의 유즙을 만들려면 60~70칼로리가 필요하다.

-보통 여성은 2200칼로리를 가지고 있는데 아기 젖 먹이면 매일 배고프다고 한다.

그래서 슈유기때는 영양이 많이 잘 공급해야 한다.

만약에 수유부가 제대로 된 영양 섭취를 못하게 되면 자기 몸의 체지방에 영양이 다 빠져 나간다.


-수유 할 때 탈수가 많이 일어난다.(땀) : 물을 많이 먹어야 한다. 부족시 피부까칠해진다.

머리카락의 영양상태도 좋지 않아진다. 


★단백질

-엄마가 섭취한 단백질의 반이 아기에게 간다.(아기 모유는 천연 단백질)

-조심해야 할거는 카페인 섭취를 금하라. 젖으로 바로 간다.

 아기는 카페인을 먹어도 분해 못시킨다. 아기가 이유없이 예민하고 짜증이 많다면 체크하라.

 니코틴 : 니코틴이 혈중을 타고 바로 아기에게 간다. 

-수유부는 피로하면 안된다. : 피로하다는 것은 기초 대사량에 비해 에너비 소비가 많다는 뜻이다.

 에너지가 보충이 안되면 피로하다. :젖이 잘 안나오게 된다.


◆산후 비만

임신전 비만보다 더 심각하다.

-아기 낳고 나면 기운이 많이 떨어진다. 

-대사 활동이 떨어져서 보통사람보다 에너지 활성화가 안되어 있어서 많이 축적되어 있다.

 거기에 지방 분해도 잘 안된다.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쌓여 있던 10-13kg의 지방 및 근육이 아기를 낳고 나도 남아 있다.

-출산후 6개월 정도면 정상으로 돌아와야 한다. 이때 6개월 회복기간 전에 먹는 칼로리가 높으면 지방 분해가 안되서 비만될 확률이 매우 높다.

  미역국 :알카리 음식으로 대사가 잘됨 +단백질 + 건강 보조식품

  => 대사량을 높여 몸이 회복이 일어난다.


◆영양관리

①칼슘

-99%가 뼈에 1%가 혈액에 존재한다.

-무기질 중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게 칼슘이다.

-칼슘은 인체내에서 스스로 합성할 능력이 없다. 계속해서 보충해줘야 된다.

-음식으로 섭취 안한다고 해도 소변으로 칼슘이 빠지고 대변으로 100mg 빠진다.

 배설하면서 하루 500mg는 빠져 나간다.

-이상적으로 음식을 섭취하면 괜찮지만 제대로 섭취 안하고 더 많은 소비가

 일어나면 반드시 문제는 생긴다.

★만약에 부족하면 뼈속에 있는 칼슘을 빼서 씀

=>"관절에 있는 연골"부터 빠진다.

-임심한 사람들이 막달이 되어서 굉장히 무릎 아프다는 소리를 많이 한다.

-막달되면은 몸무게를 지탱하는 것은 무릎이기 때문에 무릎관절에 문제를 일으킨다. (칼슘 보충이 반드시 필요)

◎골다공증이 온다.

-골다공증이 오면 느낌은 없다. 어디 부서져봐야 알 수 있다.

-똑같이 골절이 왔을 때 정상은 회복이 빠르다. 골다공증은 회복이 더디거나 사망에 이른다.

-골수는 중요한 혈액을 만든다. 골속이 숭숭하다는 것은 혈액을 들 만들어 낸다.

그래서 이것이 전체로 퍼져나가면 우리몸 전체가 문제가 된다.

골다공 자체는 골절사고만 없다면 허리가 구부러지면서 살수는 있지만

혈액을 덜 만들어내는 문제가 생긴다.

영양소가 덜 합성되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온몸 전체가 문제가 생길수 있다.

◎칼슘섭취 제대로 안하고 수유를 하게되면 엄마뼈가 다 녹아난다.


②마그네슘

-세계적인 장수촌 물을 보면 반드시 칼슘과 마그네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칼슘과 마그네슘이 2:1로 되었을 때 가장 적절한 배합이라고 한다.

-부족시 눈밑 경련, 근육경련, 지속적이면 칼슘과 마그네슘을 반드시 섭취한다. 바로완화된다.

-마그네슘 부족시 임신 중독이 잘 올 수 있다.

-임신수유기 때는 2배로 먹어라


③철분

-인체에 어느 정도는 가지고 있다.

-병원에서는 임신 4-5개월 정도되면 철분제를 먹어라

(이때 우리몸에 가지고 있는 철분량이 소모됨)


★빈혈

-혈액속에 헤모글로빈이 약할 때도 빈혈(임산부)

:아기가 태어나서 6개월까지는 모유를 먹는다(이때 까지는 부족하지 않음)

-혈량이 적을 때도 빈혈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