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81 고혈당, 폐렴 패혈증 동반되면 사망률 50%-고혈당성 혼수의 치료와 예방 고혈당- 폐렴 패혈증 동반되면 사망률 50% 고혈당이 지속되면 신체가 탈수 현상을 일으켜 피부가 건조해지며, 혀와 입술이 마르고 식욕이 없어져 환자는 아무 것도 먹지않으려고 한다. 물을 차즌 경우도 있느나 대개 기운이 서서히 빠지기 시작해 나중에는 물을 마실 기력조차 없어진다. 아무것도 먹지 않으면 탈수가 급속히 악화돼 의식이 잃는 혼수상태에 이르게 된다. 급성 고혈당성 혼수는 탈수와 함께 점진적으로 의식 저하 내지 혼수에 빠지는 경과를 보이므로 당뇨병성 케톤산혈증과 매우 비슷해보인다. 다만 고혈당성 혼수는 진행 속도가 비교적 느리고 케톤의 증가와 산혈증이 없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혼수상태가 나타날 때 일부 환자는 큰발작, 일시적인 반신불수 등이 나타나는데 이 때문에 뇌졸증으로 오인되는 경우도 있다. .. 2016.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