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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업정보

셀프리더십이란?

by 정보큐레이터 2017. 6. 13.

셀프 리더십이란 '당신은 자신의 리더이다' 라는 말과 같이 자신 스스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지속적인 과정을 이야기 한다. 이로 인해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정해진 목표나 신념을

지킬 수 있는 발판을 자신에게서 찾아낸다.

   1. 자아 관찰(성찰) 하기

 개인적인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변화시킬 방법을 찾는 과정이다.

1) 나만의 메타포 찾기

메타포란 직유법과 대조되며 암유(暗喩)라고도 한다. 원관념은 숨기고 보조관념만 드러내어

표현하려는 대상을 설명하거나 그 특질을 묘사하는 표현법이다.

나’라는 존재가 경쟁력 있는 하나의 상품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남들과 다른

자기 차별화를 통해 자신을 특화하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첫걸음이다.

예를들면,,

1) 나는 '박하사탕이다.' 왜냐하면...

2) 나는 '찰흙이다.' 왜냐하면...

2) 자아 SWOT분석

   나의 잠재가치를 알고 보완하며 위협요인들을 제거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자신내부의 객관적인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외부의 기회 적이고 위협적인 요인을 통해

   자신을 특화 시킬 수 있는 최고의 전략을 찾는 과정이다.

    2. 자기비전과 목표 설정

   어떤 사람이 하루는 숲 속으로 산책을 나갔다가 큰 나무를 톱으로 열심히 자르고 있는 나무꾼을  

   만났다. 그런데 나무꾼이 하도 끙끙 거리며 애를 쓰고 있기에, 다가가서  자세히 보니 톱날이 엉망이었다. 그래서 나무꾼에게 말을 건넸다. “실례지만 제가 보기엔 톱날이 너무 무디군요!

   날을 갈아서 쓰면 훨씬 일이 쉬울텐데요.” 그러자 나무꾼은 지친 표정으로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그럴 시간이 없어요! 나는 이것을 빨리 잘게 쪼개서 장작으로 만들지 않으면 안 됩니다.

   --> 당신은 언제 당신의 톱날을 갈 계획인가?

    1) 당신의 시간을 분석하라

   시간경영 전문가인 마이클 포티노가 수년간 수 백 명을 대상으로 시간 사용형태를 조사하고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인간은 일생의 반 이상을 의미 없는 행동으로 소비한다고 한다.

   미국인들이 평균 70세를 산다고 가정할 때, 자는 데 23(수면시간 8시간 기준),

   목욕탕과 화장실에서 7, 먹는 데 6, 줄을 서서 기다리는 데 5, 집안 청소하는 데 4, 미팅이나 회의에 3, 전화를 대신 받아 바꿔주는 데 2, 물건 찾는데 1, 우편물을 여는 데 8개월,

   빨간 신호등에서 대기하는 데 6개월이 걸린다고 한다.

      

  이상의 모든 시간들을 합치면 무려 43년이 되고, 하루 24시간 중 자기가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은

   9시간 남짓 된다는 것이다. 결국 사람들은 하루 24시간 중에서 9시간을 가지고 직장에서 일도 하고, 친구도 만나고, 가족과 함께 하고, 취미생활을 하고, 자기계발에 사용한다는 얘기다.

  우리가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이 보통 8시간이라고 가정한다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은 1시간에 불과하다.

    

  2) 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보다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을 먼저 하라.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으로 유명한 스티븐 코비 박사는 성공적인 삶을 산 인물들은 대부분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에 신경 쓰고, 평범한 사람들 70%가 ‘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에 시간을  

    많이 쓴다고 하면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을 실천하기 위한 습관을 들여야

    성공한다고 지적한다.

    

   3) 과거의 일보다는 ‘미래의 일’을 먼저 하라

    

   우리가 하고 있는 일들을 잘 분석해보면 많은 일들이 미래의 일보다는 일어난 일들을 해결하는

   과거의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의 일은 대부분 반복적이며 습관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이기에 쉽게 처리할 수 있다. 그러나 미래의 일은 처음 하는 일이  많고 창의성과 열정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과거의 일에 치중한다면 그만큼 미래의 일에 필요한 에너지를 빼앗기게 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4) 작은 일보다는 ‘큰 일’을 먼저 하라

    작은 일이란 한 번에 끝나는 단순한 일로 복사하기, 인쇄하기, 커피타기, 타자 치기와 같은 일을 

    말한다.  반면에 큰 일이란 복잡한 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제안서를 만들어서 프레젠테이션을

    하거나, 답사를 통해서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을 말한다.

    작은 일은 시간이 얼마 들지 않을뿐더러 작은 에너지로도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일이지만,

    큰 일은 시간이 많이 걸릴 뿐만 아니라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따라서 일의 우선순위를 결정할 때는 작은 일보다는 큰 일에 우선해야 하며 작은 일은 남들에게

    위임을 해도 충분하다.

    작은 일을 직접 해야 한다면 큰 일을 하는 도중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5) 쉬운 일보다는 ‘어려운 일’을 먼저 하라

    사람들은 쉬운 일과 어려운 일이 있으면 쉬운 일을 먼저 하려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쉬운 일을 먼저 하면 일의 속도는 붙지만 나중에 어려운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부담감을 가지기

    때문에 일에 효율성이 떨어지기 쉽다. 따라서 쉬운 일부터 하다 보면 쉬운 일이 다 끝나면 에너지가

    소진되어 어려운 일은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어려운 일을 먼저 하면 에너지가 남아서, 나중에 쉬운 일들을 쉽게 해나갈  있다.

    

    6) 혼자 할 수 있는 일보다는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하라

    일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차이 중의 하나가 일을 못하는 사람들은 혼자 모든 일을

    다 하려고 하지만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자기의 일을 남들과 나누어서 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일을 잘하는 사람들일수록 자신의 일을 분야별로 나누고 그 분야의 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일을 진행 해 나간다.

 

    비록 나중에 일을 수합하여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지만 빠르고 한꺼번에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시간 관리의 가장 좋은 목표

      

Specific(구체적) : 명확하고 모호함이 없어야 한다.

Measurable(측정가능) : 진전 정도를 알려주는 이정표

Attainable(달성가능) : 조금만 더 노력하면 이룰수 있는 것

Result oriented(성과와 관련된) : 비전, 사명을 이루는 구도 속에서 관련된 것

Time-bound(시간에 구속된) : 시작과 끝이 있는 것.

   

3. 긍정적인 자기보상

   물질적이거나 정신적인 보상체계를 만들어 목표 도달에 대한 자신의 동기부여 시너지효과를

   이뤄내야 한다. 예를 들면,,

    1) 나만의 성취 저금통 만들기

    2) 자아 피드백 매일 매일의 작성

    

    4. 자기 충만적 예언 (셀프 토크)

  

    "뇌는 진실과 거짓을 구별하지 못한다."

     자신이 매일하는 긍정적인 말 혹은 부정적인 말은 언제나 깨어있는 뇌가 그 모든 것을 진실로

     받아들이는 특성이 있다. 자신이 했던 그 말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뇌는 인지하지 못하고 전부

     진실 되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웃고 싶지 않아도 억지로 웃는다면 뇌에서는 지금 웃고 있는 이 사람이 즐거워서 웃는 것으로

     인지한다. 그로 인해 몸 안에는 '엔도르핀' 이라는 호르몬을 내분비 해주는데 이는 마약성분의

  진통제인 모르핀의 300배 역할을 하고 이를 돈으로 환산하자면 약 200만원어치의 효과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