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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건강상식

순환기 질환의 종류와 증상, 필요영양소 :동맥경화, 구안와사,수조냉증

by 정보큐레이터 2017. 7. 25.


동맥경화


-과도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에 의해서 심장에 산소를 공급하는 주요 동맥이 막히게 된것이 동맥경화증이다.

-젊고 건강한 혈관을 유지한다.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위험인자를 제거한다.

-동맥경화의 위험인자인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남성은 1,400~1,800Kcal, 여성은 1,600~2,000Kcal, 비만인 남성은 1,400~1,800Kcal, 비만인 여성은 1,200~1,600Kcal의 에너지 섭취가 적당하다. 과식하지 않도록 한다.

-염분, 지방, 콜레스테롤, 설탕, 과자, 알코올, 커피, 마가린, 라면, 아이스크림 등을 제한한다.

-60대의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10배 이상의 심장질환에 노출되어 있고 60대의 비민인자는 정상체중보다 5배 이상의 심장 질환 및 당뇨, 고지혈증 등의 위험인자를 더 가지고 있다.

-동맥경화증이 발병되면 완치보다는 더 이상 진행되지 않게 해야 되며, 식이요법 및 영양소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모든 심혈관 관련 질환은 예방이 최선책이다.

필요한 영양소

▶종합비타민무기질 :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EPA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하여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게 하고 혈전을 용해하며 혈관을 확장시킨다. 혈중 중성지방을 감소시킨다.

▶DHA : 동맥경화의 원인 중 하나는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혈관벽에 침착되기 때문인데 DHA는 이를 줄여 혈전을 만들지 못하도록 작용한다. 베타카로틴, 비타민E와 함께 섭취하면 효과가 훨씬 좋다.

▶식이섬유 : 지방을 분해하고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시킨다. 콜레스테롤에 의해 생성되는 담즙산의 배출을 늘려 콜레스테롤의 양을 저하시키기도 한다. 특히 수용성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대사를 정상화 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

▶감마리놀렌산 : 혈중 콜레스테롤을 운반하고 수치를 낮추며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비타민C : 중성지방의 농도를 묽게 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비타민E : 혈관벽에 과산화지질이 생기면 동맥경화가 일어나므로 비타민e는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하고 혈관의 손상을 막고 말초혈관을 확장하여 혈액의 흐름이 정체되는 것을 막아준다.

▶코큐텐 : 유해산소를 차단시켜 혈액순환에 영향을 끼치는 LDL(나쁜 콜레스테롤)의 산화억제 및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셀레늄+비타민E : 혈압조절능력에 관여하며 동맥경화와 혈전발생을 억제한다.

▶칼슘+비타민D : 혈액속에 칼슘이 결핍되면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와 칼슘의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게 되는데 그 중 일부는 혈관벽에 쌓여 동맥경화를 유발한다. 동맥경화를 막기 위해서는 칼슘이 결핍되지 않게 해야 한다.

▶카로틴 : 루테인이 들어있어 항산화 작용을 하며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라이코펜도 카로틴이 원료이며 동맥경화와 심장병을 예방한다.

▶키토산 :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므로 콜레스테롤에 의해 합성되는 담즙산도 줄어들게 한다. 담즙산을 체외로 배출하며 동맥경화도 예방, 개선한다.


구안와사


-안구, 얼굴, 입이 돌아가는 것으로 새벽에 많이 발병하고 여름에도 많이 온다.

-중풍하고 전혀 다른 질환이며 안면신경 마비라고도 한다. 발생연령은 노년층부터 소아까지 광범위하다.

-뇌 속에 Y자형 혈관들이 자꾸 굳어지는 현상과 혈관이 수축되면서 몸에 이상 징후가 나타난다.

-여름에 에어컨을 틀어 놓고 잠을 자거나 차가운 바닥에 얼굴 묻고 자다가도 발병이 된다.

-수면 시 눈이 잘 감기지 않아 안구건조증, 충혈, 염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안대를 착용한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얼굴에 오일을 발라 마사지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추운 날씨에는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한다.

증상

얼굴표정, 근육마비로 인해 이마에 주름 미 생성, 한쪽 눈이 잘 감기지 않는다.

입이 돌아가는 현상, 미각장애, 청각 과민 현상 등이 나타난다.

감기처럼 몸에 힘이 없거나 머리가 깨지게 통증이 오고 발을 헛딛은 것 같은 느낌, 목이 당기고, 감기에 자주 걸리고, 몸살이 나며 감기가 떨어지지 않는다.

필요한 영양소

▶종합비타민무기질 :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오메가-3 : 혈액순환장애 개선, 혈관청소부 역할을 한다. 눈의 건강, 시력회복에 도움을 준다.

빌베리추출물+DHA : DHA는 두뇌와 망막의 주성분이다. 뇌 혈액순환을 강화한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진통, 진정 역할을 한다. 안구건조증 예방, 눈의 망막과 혈관을 보호한다.

▶칼슘+비타민D : 신경기능, 생리기능을 한다. 천연 신경안정제이다. 진통제 역할을 하여 두통을 완화시킨다.

▶마그네슘 :근육수축과 이완작용을 한다.손발저림, 눈떨림 등을 개선한다.

▶철분 : 세포에 산소를 공급하고 혈액의 영양소 비타민C와 엽산을 보호한다.

▶셀레늄+비타민E :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는 천연의 항산화제로 혈액순환을 도와 마비 증상을 해소시킨다.

▶비타민B1 : 정신건강 비타민으로 소리에 대한 과민반응을 감소시킨다.


수족냉증


-수족은 심장에서 가장 먼 곳에 위치하고 있다. 혈액이 심장에서 수족으로 이동하는 동안 열손실이 발생하여 추위를 느끼지 않을만한 온도에서도 냉기를 느끼는 상태를 말한다.

-혈액순환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나타나는 혈액순환 장애. 심하면 저혈압, 만성피로, 부종 등이 나타난다. 또한 수족말단궤양이나 괴사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도 있다.

-출산, 폐경과 같은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적 긴장, 레이노 증후군(추위나 심리적 변화로 인해 손가락, 발가락, 귀, 코, 혈관에 허혈발작이 생기고 피부색조가 변하는 질환), 류머티스성 질환, 추간판탈출, 말초 신경염, 손목터멀증후군, 갑상선기능저하증, 혈관질환, 약물부작용 등이 원인이나 정확한 의학적 평가를 통해 적절히 치료를 받을 경우 예후에는 좋은 질환이다.

필요한 영양소

▶종합비타민무기질 :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오메가-3 : 혈액순환장애 개선, 호르몬 분비를 정상화 시킨다. 혈압조절, 심장기능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B군 : 비타민B12는 간에서 피를 맑게 생성시켜 혈액을 맑게 한다. 면역기능을 강화시킨다.

▶카로틴 : 심혈관계 질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면역력을 상승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