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많고 탈많은 자궁경부암 백신!! 꼭 맞아야 하는건가
모처럼 딸아이 친구 엄마들과 함께 한 점심식사 자리
누군가 요즘 논란거리인 자궁경부암백신에 대해 얘기를 꺼내며
부작용이 있다고 하지만 암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맞쳐야 되지 않냐고
불안한 기색을 보이며 말문을 꺼냈는데요
이 참에 자궁경부암백신의 심각한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맞혀야 되는지 한 번 알아 볼께요~
요즘 자궁경부암백신 부작용이 논란이 되면서
국민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그동안 자궁경부암백신 접종을 적극 권장하는 활동을 펼쳐온
대한 산부인과 의사회와 대한 산부인과 학회 등에는
자궁경부암백신 부작용에 대해 문의하거나 항의하는 전화가
쇄도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논란거리인 자궁경부암백신!!
과연 검증이 된걸까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인간유두종바이러스(HPV)는
사마귀바이러스로 섹스를 통해서 전염되는 성병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바이러스는 성생활을 하는 여성 10중 8명은 자신도 모르게
일생에 한번 이상 HPV가 감염된다고 하는데요
체내에 침입했다고 해도 대부분 그냥 지나치고
경부암을 일으키는 경우는 1퍼센트에도 미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발병율이 1퍼센트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은 의학적으로
질병의 원인이 아니라는 말이죠~~
그렇다면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무엇일까
이렇듯 자궁경부암의 주원인은 인간유두종 바이러스가 아니라
약물등 합성화학물로 면역체계가 약해진 극소수의 경우에만
사마귀가 변종을 일으켜 암으로 발전한다고 합니다.
대부부 형광물질, 포름알데히드, 합성 향료등의 원료를 사용한 생리대,
발암물질인 니트로 사민, 파라벤등을 함유한 콘돔 그리고
메칠이소치아졸리논이 함유된 질세척제 등이 원인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논란의 중심에 있는 자궁경부암백신의 부작용
자궁경부암백신으로 서바렉스와 가다실이 현재 시판되고 있는데요..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고가의 가다실은
이미 HPV가 인체에 들어와 있는 경우에는
아무런 효능이 없으며
섹스를 시작하기전에 예방차원에서
이백신을 접종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미국의 9~26세의 여성을 상대로 시판을 시작한 2006년 이후
백신 부작용으로 103명 이상이 사망하고
전신마비, 뇌졸증, 심장질환 유산등의 부작용
370여건이 FDA에 접수 되었으며
미국 질병관리센터(CDC) 에는 7,802건의 부작용이 접수되 조사중이고
우리나라에서도 2007년 9월에 가다실이 승인된 후 1년만에
40여건의 부작용이 식약청에 보고된 상태입니다.
이밖에도 스페인, 영국에서도 전신마비, 급사등의 부작용이 잇따르고 있다고 하며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HPV는 어떤 암도 일으키지 않고
자연적으로 사라지며, 오히려 백신의 부작용으로
질병을 일으킬 위험성이 44.6%나 높다는 사실이 FDA가
2003년에 보도자료로 공개했는데요
이렇게 검증되지 않는 백신!!
부작용만 남기고 사라져갈 백신은 의약품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주류 의사들의 거대한
부만 안겨주는 것일 뿐이라는 생각에
씁씁해지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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