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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건강상식

40대 중반~ 먹어야 할 영양-특징과 걸리기 쉬은 질병, 필요한 영양들

by 정보큐레이터 2016. 12. 26.

40대 중반 먹어야 할 영양



1.특징:젊은 사람보다 질병에 노출 확률이 상당히 높다.

(모든 기관을 이미 사용해 퇴화되어 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여성의 경우-폐경을 경험

지금까지는 생리로 인해 매달 한번씩 배란을 하는데 어느 순간 배란이 안됨(난소가 늙고 퇴화되기 때문)

이 폐경이 되는 순간 내 몸에 심각한 문제가 벌어지게 된다. "내가 여자가 아니구나~"라는 생각과 더불어 심각하고 치명적인 여러 증상으로 급노화가 발생하고 잘못 관리를 하게 되면 온갖 질병에 벗어나지 못하는 노년을 맞이하게 된다.

이럴 때 여러가지 영양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


◆남성의 경우

남성 또한 갱년기를 느끼고 심한 우울증과 극도의 피로감, 활동력 저하, 관절의 퇴화, 혈관의 퇴화로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확률이 상당히 높다.



2.걸리기 쉬은 질병

(1)갱년기

41~51세 사이에 온다. 특히 여성은 50대 페경을 맞이한다. 생리가 불규칙하면, 갱년기가 시작됐다고 보면 된다. (한두달씩 뛰어 넘는 식으로 올 수 있다)

1)생리불규칙, 생리불순

2)안면홍조: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전신으로 퍼지면서 땀이 과다 분비

3)가슴 두근거림,수면장애

4)허무감,우울한 느낌: 뇌의 호르몬 문제다. 나의 의지와 상관이 없음

=>아이들이 사춘기를 앓듯이 생애주기다 어쩔 수 없다.


*우울증 해소

우울증은 뇌의 호르몬 문제다. 그에 따른 "세라토닉"이 분비되면 우울하지 않음 => 행복하고 즐겁다.

=>세라토닌이 분비 될 때 : "사랑"할 때 인데, 항상  사랑할 수 없으므로 식생활로 대체가 가능하다.

그것이 필수 아미노산인 "트리토판"이다.-추가적으로 등푸른 생선 (DHA) 섭취하면 우울감,허무감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위축성 항진

우리몸의 모든 부분이 위축이 된다.

1)피부건조

2)갑자기 늙음- 없던 주름도 많아진다. ㅠㅠ

3)가려움

온몸이 가려온다.

생식기가 상당히 건조해짐: 질의 점막으 주름이 얇아지면서 분비물이 많이 안나오고 성교통을 느낌

요도도 얇아짐,소변을 볼 때 통증을 많이 느끼고 보아도 시원하 느낌 안들음. 요실금이 생김

=>이런 증상들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생긴다.

배란을 하게 되면 에스트로겐이 상당히 많이 분비되는데 페경을 하게 되면 에스트로겐이 분비안됨 =>모든 부분이 건조해지면서 생기는 증상들이다.


(3)심혈관 질환

우리나라 심장병 환자중 남성보다 여성이 휠씬 많음

40대까지는 음주나 흡연등으로 남자가 우위를 차지했지만 50대가 되면 여성이 훨씬 많아지는데  이유는 폐경 때문이다. =>페경이 되어서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없으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에스트로겐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킴 즉 혈관을 보호하는 역활을 함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없으면 혈중 콜레스테롤을 조절할 수 없으므로 혈관이 공격을 당한다. 그로인해 50대 여성이 남성보다 삼장병 환자가 많다.


(4)골다공증

남성에 비해 여성이 상담히 뼈가 약해진다. 30대에 골량이 최고치를 이루다가 40대에 에스트로겐의 감소 및 완전히 없어짐으로 칼슘의 손실이 커진다.

30대 까지 골량이 최고치를 이루다가 매년 0.7%씩 줄어 둠 ->50대가 되면 매년 3%씩 줄어듦

실제로 골다공증은 여성보다 남성이 많다. 음주,흡연,커피(카페인 문제가 아니라 설탕과 프림이 문제)

원두는 오히려 니코틴을 해독, 설탕프림은 뼈를 녹인다. =>이런 증상들은 폐경으로 인한 호르몬의 감소로 어쩔 수 없는 갱년기 증상이다. 심하면 병원에서 호르몬요법을 권한다. : 증상이 금방 완화되지만 약물을 오래 먹게되면 오히려 위장장애, 간장장애+암에 걸릴활률이 높아진다.

에스트로겐 과다로 인한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그래서 요즘에는 패치를 권유하지만 부작용 심각하다.


*선진국에서는 이런 호르몬 요법을 멀리하고 영양으로 대치 할 수 없을까 하는 방법을 연구

->*비타민 요법(탁월한 요법)

비티민 e 가 우리 몸에 들어오면 호르몬 분비가 정상화 된다 : 숨이 차거나 가슴이 두근거림. 얼굴 달아오르 것이 완화 된다.

여성 호르몬이 분비가 안되면 내 몸에 신진대사가 떨어짐 =>면역력 저하를 초래한다.

최대한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 식습관 개선(비타민,미네랄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3.필요한 영양

비타민 13가지 미네랄 7가지등 다양한 색깔의 야채, 과일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알파파,파슬리,물냉이, 시금치,브로컬리->녹색

로즈마리->노란색

마리골드->붉은색

포도씨->보라색

오렌지,레몬->주황색

이런계열의 다양한 식물을 섭취해야 한다. 

노년이 되면 항산화기능이 급속도로 떨어짐=>빨리 노화가 진행됨

(비타민,미네랄,싸이토케미컬을 섭취하게 되면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때문에 훨씬 젊게 산다.)


*오메가3 지방산

1.혈중에 지질의 농도를 감소시킴

콜레스테롤, 중성지방등 혈액 순환을 방해하는 지방을 감소시킨다.


2.노화 현상으로 인해 여성 호르몬 감소(폐경)

혈소판의 기능이 지나치게 강해짐=>혈전이 생길 확률이 높음

이 때 오메가3를 섭취햐면 혈소판의 응집기능이 약해진다.


3.비타민E가 많음

갱년기로 고생하는 증상 완화, 비타민E요법

종합영양제 하루 66mg +오메가3 하루 80mg = 146mg 함께 드시면 호르몬 대체 요법에 효능 본다


4.우울감, 허무감 해소

일본사람: 생선을 많이 먹는 사람, 자살률 낮다

미국사람: 육류 위주, 자살률,정신질환률 높다

등 푸른 생선의(DHA) 성분이 행복하고 즐겁게 만든다.


5.위축성 항진

피부,요도,질=>건조해지는 증상 완화:촉촉해짐


*관절염

문제:통증이 무지하게 심하다. 항상 아프다는 말을 달고 산다. 10명 중 8명이 걸리는 질병으로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다.

관절을 싸고 있는 연골이 닳는다. 뼈와뼈가 가까워지면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심하면 엄청난 고통이 따르고 염증이 생긴다.

연골이 닳으면 뻣뻣함,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이렇게 40대 중반을 넘어가면서 몸에서 오는 변화를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면 심각한 질환과 노화를 맞이하게 되니 관리를 잘하여 훌륭한 노년을 맞이하여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