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 먹어야 할 영양
1.특징:젊은 사람보다 질병에 노출 확률이 상당히 높다.
(모든 기관을 이미 사용해 퇴화되어 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여성의 경우-폐경을 경험
지금까지는 생리로 인해 매달 한번씩 배란을 하는데 어느 순간 배란이 안됨(난소가 늙고 퇴화되기 때문)
이 폐경이 되는 순간 내 몸에 심각한 문제가 벌어지게 된다. "내가 여자가 아니구나~"라는 생각과 더불어 심각하고 치명적인 여러 증상으로 급노화가 발생하고 잘못 관리를 하게 되면 온갖 질병에 벗어나지 못하는 노년을 맞이하게 된다.
이럴 때 여러가지 영양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
◆남성의 경우
남성 또한 갱년기를 느끼고 심한 우울증과 극도의 피로감, 활동력 저하, 관절의 퇴화, 혈관의 퇴화로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확률이 상당히 높다.
2.걸리기 쉬은 질병
(1)갱년기
41~51세 사이에 온다. 특히 여성은 50대 페경을 맞이한다. 생리가 불규칙하면, 갱년기가 시작됐다고 보면 된다. (한두달씩 뛰어 넘는 식으로 올 수 있다)
1)생리불규칙, 생리불순
2)안면홍조: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전신으로 퍼지면서 땀이 과다 분비
3)가슴 두근거림,수면장애
4)허무감,우울한 느낌: 뇌의 호르몬 문제다. 나의 의지와 상관이 없음
=>아이들이 사춘기를 앓듯이 생애주기다 어쩔 수 없다.
*우울증 해소
우울증은 뇌의 호르몬 문제다. 그에 따른 "세라토닉"이 분비되면 우울하지 않음 => 행복하고 즐겁다.
=>세라토닌이 분비 될 때 : "사랑"할 때 인데, 항상 사랑할 수 없으므로 식생활로 대체가 가능하다.
그것이 필수 아미노산인 "트리토판"이다.-추가적으로 등푸른 생선 (DHA) 섭취하면 우울감,허무감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위축성 항진
우리몸의 모든 부분이 위축이 된다.
1)피부건조
2)갑자기 늙음- 없던 주름도 많아진다. ㅠㅠ
3)가려움
온몸이 가려온다.
생식기가 상당히 건조해짐: 질의 점막으 주름이 얇아지면서 분비물이 많이 안나오고 성교통을 느낌
요도도 얇아짐,소변을 볼 때 통증을 많이 느끼고 보아도 시원하 느낌 안들음. 요실금이 생김
=>이런 증상들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생긴다.
배란을 하게 되면 에스트로겐이 상당히 많이 분비되는데 페경을 하게 되면 에스트로겐이 분비안됨 =>모든 부분이 건조해지면서 생기는 증상들이다.
(3)심혈관 질환
우리나라 심장병 환자중 남성보다 여성이 휠씬 많음
40대까지는 음주나 흡연등으로 남자가 우위를 차지했지만 50대가 되면 여성이 훨씬 많아지는데 이유는 폐경 때문이다. =>페경이 되어서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없으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에스트로겐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킴 즉 혈관을 보호하는 역활을 함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없으면 혈중 콜레스테롤을 조절할 수 없으므로 혈관이 공격을 당한다. 그로인해 50대 여성이 남성보다 삼장병 환자가 많다.
(4)골다공증
남성에 비해 여성이 상담히 뼈가 약해진다. 30대에 골량이 최고치를 이루다가 40대에 에스트로겐의 감소 및 완전히 없어짐으로 칼슘의 손실이 커진다.
30대 까지 골량이 최고치를 이루다가 매년 0.7%씩 줄어 둠 ->50대가 되면 매년 3%씩 줄어듦
실제로 골다공증은 여성보다 남성이 많다. 음주,흡연,커피(카페인 문제가 아니라 설탕과 프림이 문제)
원두는 오히려 니코틴을 해독, 설탕프림은 뼈를 녹인다. =>이런 증상들은 폐경으로 인한 호르몬의 감소로 어쩔 수 없는 갱년기 증상이다. 심하면 병원에서 호르몬요법을 권한다. : 증상이 금방 완화되지만 약물을 오래 먹게되면 오히려 위장장애, 간장장애+암에 걸릴활률이 높아진다.
에스트로겐 과다로 인한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그래서 요즘에는 패치를 권유하지만 부작용 심각하다.
*선진국에서는 이런 호르몬 요법을 멀리하고 영양으로 대치 할 수 없을까 하는 방법을 연구
->*비타민 요법(탁월한 요법)
비티민 e 가 우리 몸에 들어오면 호르몬 분비가 정상화 된다 : 숨이 차거나 가슴이 두근거림. 얼굴 달아오르 것이 완화 된다.
여성 호르몬이 분비가 안되면 내 몸에 신진대사가 떨어짐 =>면역력 저하를 초래한다.
최대한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 식습관 개선(비타민,미네랄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3.필요한 영양
비타민 13가지 미네랄 7가지등 다양한 색깔의 야채, 과일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알파파,파슬리,물냉이, 시금치,브로컬리->녹색
로즈마리->노란색
마리골드->붉은색
포도씨->보라색
오렌지,레몬->주황색
이런계열의 다양한 식물을 섭취해야 한다.
노년이 되면 항산화기능이 급속도로 떨어짐=>빨리 노화가 진행됨
(비타민,미네랄,싸이토케미컬을 섭취하게 되면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때문에 훨씬 젊게 산다.)
*오메가3 지방산
1.혈중에 지질의 농도를 감소시킴
콜레스테롤, 중성지방등 혈액 순환을 방해하는 지방을 감소시킨다.
2.노화 현상으로 인해 여성 호르몬 감소(폐경)
혈소판의 기능이 지나치게 강해짐=>혈전이 생길 확률이 높음
이 때 오메가3를 섭취햐면 혈소판의 응집기능이 약해진다.
3.비타민E가 많음
갱년기로 고생하는 증상 완화, 비타민E요법
종합영양제 하루 66mg +오메가3 하루 80mg = 146mg 함께 드시면 호르몬 대체 요법에 효능 본다
4.우울감, 허무감 해소
일본사람: 생선을 많이 먹는 사람, 자살률 낮다
미국사람: 육류 위주, 자살률,정신질환률 높다
등 푸른 생선의(DHA) 성분이 행복하고 즐겁게 만든다.
5.위축성 항진
피부,요도,질=>건조해지는 증상 완화:촉촉해짐
*관절염
문제:통증이 무지하게 심하다. 항상 아프다는 말을 달고 산다. 10명 중 8명이 걸리는 질병으로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다.
관절을 싸고 있는 연골이 닳는다. 뼈와뼈가 가까워지면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심하면 엄청난 고통이 따르고 염증이 생긴다.
이렇게 40대 중반을 넘어가면서 몸에서 오는 변화를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면 심각한 질환과 노화를 맞이하게 되니 관리를 잘하여 훌륭한 노년을 맞이하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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